[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시민참여단은 오는 2월 말까지 광양아이키움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 급식 지원과 돌봄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자원봉사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는 아이키움센터 4개소(용강, 광영, 송보5차, 송보6차)에서 이뤄지며,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센터당 2명씩 교대로 참여해 급식 배부와 돌봄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