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자와 회화를 융합하여 창조적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에서 오는 2021년 2월 3일(수) ~ 2월 9일(화)까지 “도자에 회화를 더하다”라는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소재의 단디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는 도자회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도자회화는 색과 형태의 보존이 무한하게 지속되는 도자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회화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회화의 장르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