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합작으로 진행되는 아쿠아펫랜드는 급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민간사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으나, 관상어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져 지난해 12월 착공하고,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