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에 아동양육에 따른 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군이 이번에 지원하는 아동양육긴급생계비는 전액군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약 2,300명의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