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미중관계, 마지막 카드 꺼내 들었다!]

미국이 드디어 ‘하나의 중국(One China)’ 원칙을 사실상 파기했다. 그동안 대만 관리들과 접촉하는 것에 대한 자율규제를 전면 폐기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미국과 대만간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이고 이젠 대놓고 대만을 미국이 드나들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