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을 국민들께 제시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여야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내놓았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새해 구상을 비롯한 주요 국정과제에 전폭 지지 입장을 밝힌 반면,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은 혹평을 쏟아냈다. 진보야당인 정의당도 노동정책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을 국민들께 제시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여야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내놓았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새해 구상을 비롯한 주요 국정과제에 전폭 지지 입장을 밝힌 반면,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은 혹평을 쏟아냈다. 진보야당인 정의당도 노동정책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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