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경 프로 / 사진: SBS골프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삼촌부대'를 이끌며 흥행을 이끈 두 선수가 있다. 바로 '미소천사' 허윤경(30)과 얼음공주라 불린 '자몽' 김자영2(29). 그러나 2021시즌 필드에서는 허윤경과 김자영2를 만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