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말 섬마을에서 이석증 의심환자 등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10일 오후 2시 17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 거주하는 주민 한 모씨(85세,여)가 이날 오전부터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보건소에 내원했으나 이석증이 의심된다는 보건소장의 소견으로 이송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