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클 라이언(왼쪽) 긴급대응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가운데) 사무총장, 마리아 밴커코브 박사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3개월, 그리고 6개월의 힘들고 힘든 길을 가야한다˝고 경고했다[사진=WHO Conference 캡쳐]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현지시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고, 힘든 길"을 걷게 될 것이라며, 고행길은 백신이 전역에 배포되는 6월께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