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시장 권오봉)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올해 1월부터 매월 5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상이군경과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의 유족에게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되었으나, 참전유공자 유족인 미망인에게는 수당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