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란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정)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10대 기본원칙과 46개 항목을 충족한 도시에 대해 UN 상설기구인 유니세프가 인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