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는 새해부터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농수산, 복지, 환경 등 7대 분야 총 129개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일자리‧경제 분야는 총 13건으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급 대상을 학교 졸업 후 2년이내에서 만 34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306명에게 5개월 동안 월 80~180만원의 생활방역 일자리를 제공 ▲신용보증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해 방문없이 비대면 보증 서비스 지원 ▲수출‧온라인마케팅 경험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아마존 전남브랜드관을 통한 온라인 수출 컨설팅 제공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 대상을 청년 노동자에서 청년 사업자까지 확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