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보건소(소장 정수연)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군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1:1 비대면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상자 633명에게 전화상담 2,083회, 대면상담 64회, 문자안내 등 정보제공 1,675회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