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의 확진자가 5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발생상황이 위급한데, 이는 교도소라는 특수 생활여건이 집단감염의 원인일 것"이라는 여주시장의 판단에 따라 여주시 코로나19 신속PCR 검사소인 '나이팅게일 센터'가 28일 여주교도솔 이동하여 1,550여명의 재소자와 350여명의 교도관을 대상으로 이동식 신속PCR 검사를 시행한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코로나19 신속PCR 검사소인 '나이팅게일 센터'가 28일 09시 여주교도소로 이동하여 검사를 전격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