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전동평 군수)은 2021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1,88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지역의 현안사업과 군의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그리고 공약사업 등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친 결과 1,880억원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320억원(20%)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