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경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13.5km 해상에서 우리 영해선 10km 가량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100톤급 쌍타망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010함은 홍도 해상에서 경비 중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 1척을 발견,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불법외국어선을 나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