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전 총리 [사진=FNN]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벚꽃을 보는 모임’ 의혹과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의혹에 대한 관여를 부인했으나, 그의 내각에서 관방장관으로 자리를 지켰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현 정권에 타격은 더욱 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