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푸른 길공원 원형광장(계림2동 금호타운 뒤편)에 ‘기억행복쉼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쉼터는 치매관리 정보를 담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넝쿨과 LED전구 설치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파고라 ▲인지강화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벤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아트월(게임판) ▲세대별 치매예방수칙과 자가진단할 수 있는 건강 정보판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