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서울아산병원 소아비뇨의학과 교수가 소아 방광요관역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비뇨의학과 송상훈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방관요관역류 수술 후 요로 감염이 재발되지 않고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송 교수는 방광요관역류로 로봇 수술을 받은 소아청소년 약 120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중 약 98%가 수술 후 요로 감염이 재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