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도 높았던 혈당을 낮추면 심혈관질환과 사망 위험이 대폭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경실·김성민)은 2002-2005년 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2,502,375명을 10년간 추적·관찰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