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 인공심장 회의-조양현 김다래.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부전팀이 최신 인공심장 모델인 하트메이트3(HeartMate3)의 국내 도입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내 첫 수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으며 그중 3명이 이미 퇴원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최근에 수술받은 나머지 4명도 모두 쾌차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