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3주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마무리했다.

3차 단체 혈장 공여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총 3,63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건강이나 약복용 등을 이유로 혈장공여를 하지 못한 인원(1,599명)을 제외하고 2,040명이 공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