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보건소가 11월 말부터 지자체 인플루엔자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취약계층·어린이집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고위험군에 해당되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무료대상자에 해당한다.

시설 종사자는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우선접종 권장대상(질병관리본부고시 제2019-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