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북한 강원도 원산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코로나 방역요원이 통제하고 있다. [사진=VOA]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봉쇄조치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재정과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고 시장에서는 수입품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