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백신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가운데 정부는 치료제 개발과 해외백신 도입 중 한 가지 선택 안을 이달 중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CT-P59' 2/3상 임상시험에는 지난달 25일 기준 환자 327명이 등록했다. 이는 수용할 수 있는 임상시험 참여자 300명을 넘어선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