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수능생이 치료받고 있는 수능시험 거점병원인 목포시 의료원을 방문, “확진된 수능생이 격리병상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전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수능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김 지사는 수험생이 격리병상에서 시험을 치르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