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운송 물량이 미국에 도착했다.

29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에서 출발한 첫 번째 백신이 전날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