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이 지난 25일 2021년 경제에너지국 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출연기관에 지역 내 청년일자리를 보강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제안했다.

지역 내 대학, 특성화고,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조혁신센터, 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같은 도내 선도 출연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자는 의견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