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 달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함에 따라 24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지자체별로 종교시설들에 대한 지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지역적 유행 단계’로 지역 유행에 따른 급속 전파가 이루어지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개시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