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에서 오전에 A여고 학교장이 확진자(가족)와 밀접접촉으로 일단 음성판정을 받았지만격리조치되면서 수능을 일주일 앞둔 학교가 비상이 걸린가운데 오후에는 영천시 북안면 B여성이 대구서확진자와 접촉해 검체결과 양성 확진판정을 받는 등 25일 하루 동안 영천시가 코로나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영천시가 코로나관련 동선 공개 늑장으로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