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생태환경이 양호하고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일 찾은 생태공원은 갈대숲와 바다와 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들이 여유롭게 떼를 지어 노니는 모습이 갈대숲과 어울러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겨울은 맞은 생태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