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1년 예산안을 8091억 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2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2020년 본예산 7102억 원보다 13.9% 증가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14.2% 증가한 8026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8.9% 감소한 65억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다른 지역경제 침체, 고용불안 등 구민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