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반대 투쟁위원회가 1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설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이영선 기자)
인천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반대 투쟁위원회가 1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설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이영선 기자)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계획중인 인천시의 차기 자체 매립지 후보로 영흥도가 거론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인천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반대 투쟁위원회는12일 인천시청 앞에서‘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추진계획 즉시 철회하라’등의 현수막을 걸고 박남춘 인천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