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은9호 태풍 마이삭과10호하이선으로 인해 고리3,4호기,신고리1,2호기,월성2,3호기가설계대로 발전 정지되었으나,원전 운영을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고장설비 복구와 전력설비에 침적된 염분 제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설비 시험을 통해 건전성을 확인하고,규제기관의 공식적 조사 결과에 따라 발전소를 재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