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훈 실장 [사진=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에 있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당초 비공개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서 실장의 방미 사실을 공개하자 청와대가 뒤늦게 관련 사실을 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