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안보정책개발연구소(ISDP)와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6일 한국군의 전작권 전환을 주제로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왼쪽 위부터 우스르 거버 전 중립국감시위원회 스위스 대표단장, 맷츠 엥맨 스웨덴 중립국감시위원회 스웨댄 대표단장,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전인범 전 한국 특전사 사령관.[사진=VOA]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해 대미 소통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미 양국이 전작권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