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의 국고보조금이2020년8775억원 대비2286억원이 증액된1조106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26%가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정부의 예산 증가율(전년대비8.5%증가)을 뛰어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