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보고 있어라 (사진=엘지헬로비젼 노조)

엘지헬로비젼이 통합 이후 끊임없는 인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18일 엘지헬로비젼 양산센터 25세 김모씨가 업무용차를 몰고 업무 중 과실로 교통사고를 2번 발생한 것과 관련 일방적 근무대기 통보 후 “벽보고 앉아 있어라”는 지시와 함께 대기발령 공고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시는 2시간여 동안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사자의 소명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벽보고 있어라 (사진=엘지헬로비젼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