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사진=뉴시스]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룸살롱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2차 출정조사를 받는 가운데, 김 전 회장이 옥중편지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하면서 술자리에 동석했다고 한 A변호사가 김 전 회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