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 반입이 예고된 22일 오전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주민들이 사다리에 몸을 엮어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방부가 22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 반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사드 반입 금지를 주장하는 시민들을 해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