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이 역대 정권 중 대한민국 땅값이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 내 땅값 상승률이 2위를 차지했지만, 연간 상승액 기준으로는 문재인 정권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사진 = 경실련]

역대 정권 중 대한민국 땅값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절 가장 많이 상승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 정권은 2위를 차지했지만, 연간 평균 상승액 기준으로는 이번 정권에서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