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모두가 함께하는 한글대학의 장 ‘언택트 백일장’ 접수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6일까지 ‘2020년 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대학 백일장’에 대해 참가접수한다.

올해 한글대학 백일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글대학 학습자는 물론 강사, 논산시민 전체로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추진된다.

한글대학 학습자의 경우 한글대학 강사의 지도아래 마을별 또는 가정 내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대학, 소망, 가족 등 자유주제로 그리기, 시화, 수필(생활문, 편지쓰기) 등의 3가지 부문으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