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3명의 여성 시의원중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당히 지역구에 출마 당선돼 주목을 받아온 최정숙 [양촌,연산,벌곡,은진,가야곡]시의원이 지난 7월 논산시의회운영과 관련, 지구당 당협과 이견을 보여 오던터에 자진해서 더민주당을 탈당했으나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당이 제명 처분을 내리자 한동안 침묵을 지켜 온 끝에 논산시 전역에서 행해지는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정가에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은진면 출신으로 가야곡면에서 부군과 함께 농장을 경영하는 최정숙 의원은 시의원 당선 이전, 농장경영에 충실하면서도 논산 계룡 농협 이사로 최다득표를 할만큼 나름의 탄탄한 지역기반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데다 시의원 당선 이후에는 생활정치를 표방하면서 자신의 지역구 전반의 작고 큰 민원 해결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온 터여서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벗어난 그가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는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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