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CY/PHOTOPQR/L`EST REPUBLICAIN)

2015년 이슬람교를 풍자한 삽화를 그렸다는 이유로 이슬람을 표방한 극단주의자들이 프랑스 풍자 주간지 기자 8명, 삽화가 1명, 건물 관리인 1명, 경찰 2명을 살해한 일명 ‘샤를리 에브도테러’ 사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주요 언론사들은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또 다시 샤를리 엡도를 위협하는 발언이 이어지자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자”며 단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