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장 강호정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지는 것을 보고 달력을 확인해보니 추분이 지나 마음이 풍성해지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격상으로 정부에서고향 방문 등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예년 같이 마음이 풍성해지는고향의 향수를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