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국민연금 운용역들이 대마초를 흡입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750조원에 달하는 국민 노후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기강 해이' 사례라 기금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