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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 여자 500ｍ 3위 .새 시즌 힘찬 출발[전남인터넷신문]신(新)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시즌 첫 국제대회 여자 500ｍ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선은 16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ｍ에서 38초30의 기록으로 에린 잭슨(미국·38초16), 이나가와 구루미(일본·38초26)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6조 아웃코스에서 이나가와와 함께 달린 김민선은 첫 100ｍ를 전체 5위 기록인 10초60에 끊었지만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20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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