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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안면 필러 매출 코비드-19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펩타이드(Peptide) 바이오 기업 케어젠이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52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 당기순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1%로, 코비드-19 팬데믹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성장 및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케어젠, 안면 필러 매출 코비드-19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52억 원으로, 안면 필러의 글로벌 매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며 성장을 견인하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 9.5%의 증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5-12
셀트리온, 1Q 영업익 2077억…전년비 72.7%↑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4570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당기순이익 1972억원을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2.56%, 72.70%, 87.32% 증가했다.셀트리온측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돼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판관비 감소와,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의 매출 확대로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더밸류뉴스 2021-05-12
서울시, 홍릉에 첫 '디지털헬스케어' 전용 창업공간 9월 개관…입주기업 모집# 기존 바이오 분야에 AI나 빅데이터 같은 IT기술을 더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흐름 속에서 미래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 GIA(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헬스 산업은 작년 1,52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했고, '27년에는 5,080억 달러 규모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인 4,330억 달러의 35%에 해당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 산업분석 및 전망 연구>)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인 홍릉 ...수도권탑뉴스 2021-05-12
직장인 90%,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하게 공개 해야'[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대기업의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됐다. 직원들이 회사에 직접 "금액 산정 근거가 뭐냐"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공정성과 실리를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후반~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가 기업 구성원의 다수가 되면서, 관습처럼 주는대로 받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는 평이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66명에게 ‘성과급 지급 기준 공개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응답자 1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