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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곡성 문화가 있는날 '섬진강마을영화제'와 함께곡성군은 9월 문화가 있는날 주간에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는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자연환경의 위기속에 조화로운 마을공동체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영화제 개막에 앞서 26일에는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삼한시대 옹기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옹기장인과 지역주민들이 대형 옹기작품을 함께 만들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어간다. 개막식은 27일 18시 옥과면 월파관에서 개막작 제주도 출신 청년미디어아티스트 김환경이 철거를 앞둔 광주광역시 광천동에 1년간 직접 거주하며 벌어진 일들을 기록한 다큐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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