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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전남, 기가스틸 생산중심지 도약”[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포스코 광양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포스코 기가스틸 생산체제 준공식’에 참석해 “이번 준공으로 전남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기가급 강재 수요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생산 중심지가 됐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서동용 국회의원, 이용재․김태균․김길용 전남도의원, 진수화 광영시의회 의장, 포스코 그룹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 기가스틸’은 자동차용 초고강도․경량화 제품이다. 알루미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아 기존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7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첫 협력 프로젝트 최초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이후 첫 번째로 협력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Factory Safety Service Robot, 팩토리 세이프티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17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라쎄미시스코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업 업무협약식쎄미시스코는 “유력 후보로 예상됐던 SM그룹 등 경쟁자들이 인수를 전격 철회한 상황에서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경쟁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에디슨모터스가 전기차 제조의 3대 핵심 기술(밧데리, 모터, 전자제어)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차 제조 및 영업 노하우를 가진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디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17
포스코, 친환경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포스코(대표 최정우, 김학동, 전중선)가 미래차 강판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17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서 '친환경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최근 자동차산업은 친환경차 위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기가급 강재는 '20년 670만톤에서 '25년 1,240만톤으로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내 배터리 탑재 및 안전·편의 장치 증가에 따라 차체 중량 경량화가 ...더밸류뉴스 2021-09-17